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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신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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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하나 기자
  • 승인 2021.12.07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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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신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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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플레이어 그녀

베스트셀러 작가인 브누아 필리퐁의 신작 장편소설. 저자는 <루거 총을 든 할머니>로 국내독자들과 친숙하다. 이번 작품 역시 여성과 약자에 대한 통찰을 담은 긴 여운의 페미니즘 장르 소설로 전작의 주인공이었던 102세 할머니 베르트는 포커에 남다른 재능을 가진 막신에게 바톤을 넘겨주고 있다. 프랑스 출판사는‘페미니즘의 관점에서 본 갬블링 세계로의 초대’라 소개하고 있는데 개성 뚜렷한 등장인물들, 영화를 보는 듯한 묘사와 속도감 있는 전개, 복수극에 대한 몰입이‘포커’라는 매력적인 소재에 잘 녹아 났다.

국내에서도 여성 약자를 향한 폭력이 끊이지 않아 공감의 폭이 넓다. 위협하는 남자들을 총으로 처단하며 마초들의 세계인 포커판에서 돈을 쓸어 담는 막신. 그녀의 최후 목적은 과연 무엇일까.

브누아 필리퐁 지음 장소미 옮김 위즈덤하우스 펴냄
 

모녀의 세계

관계전문가 김지윤 소장의 엄마와 딸 사이의 관계와 갈등에 대해 적은 책. 저자는 중년의 위기로 찾아온 극심한 불면증의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돌아가신 엄마와 마주하게 된 사연을 오롯이 털어놓고 있다.
김지윤 지음 은행나무 출판사 펴냄


어둠이 돌아오라 부를 때

스릴러의 마술사로 불리는 저자의 시리즈 신작 시리즈의 주인공인 범죄사건 재구성 전문가 로리 무어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신작에서 그녀를 기다리는 것은 전작보다 강렬하고 치밀한 살인자로 40년 전의 쾌락 살인범이자 연쇄살인범이지만 곧 가석방으로 사회에 돌아오게 된다.
찰리 돈리 지음 안은주 옮김 한스미디어 펴냄
 

우리가 우리에게 닿기를

코로나19로 차별과 혐오가 만연한 시대에 이탈리아에서 이방인의 감각으로 살고 있는 어느 가이드 가족의 스토리. 2006년 이탈리아 로마에 정착해 살아온 저자가 팬데믹 이후 찾아온 일상의 큰 변화 앞에서 희망과 절망했던 순간도 잊지 않기 위해 매일 써내려간 기록을 담았다.
김민주 지음 제철소 펴냄
 

나의 상처를 아이에게 대물림하지 않으려면

아이를 나보다 행복하게 키우고 싶었던 엄마들의 열심과 분투를 담은 책. 엄마의 노력 속에 아이는 행복하게 자라고 엄마는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여정을 진솔하게 들려주고 있다. 자기만의 중심을 갖고 아이를 지혜롭게 키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김유라, 송애경 외 5명 지음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펴냄
 

유리멘탈을 위한 좋은 심리 습관

타인의 말 한마디에 전전긍긍하고 작은 실수에도 의기소침해지는 이들에게 유용한 책. 유리멘탈로 고생하던 심리 카운슬러가 직접 체험하고 효과를 본 좋은 심리 습관 49가지를 안내한다. 책 속의 실용적인 팁들은 곧바로 삶에 적용해볼 수 있다.
가타다 도모야 지음 전경아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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