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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올들어 4번째 무력시위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올들어 4번째 무력시위
  • 이광희 기자
  • 승인 2022.01.17 09: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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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합참)은 북한이 17일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쐈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무력시위다.

합참은 이날 오전 8시5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공지했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의 종류나 발사 장소, 비행거리, 고도 등 세부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군 당국이 통상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쏜 것으로 탐지됐을 때 즉각 언론에 공지한다는 점을 미뤄볼 때 이날 쏜 발사체 역시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와 관련 일본 해상보안청도 이날 오전 8시54분쯤 "북한으로부터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고 발표했고, 이어 오전 9시3분쯤엔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이미 (바다에)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북한이 이날 쏜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확인될 경우 지난 5일과 11일 자칭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그리고 14일 철도기동미사일연대 사격훈련에 이어 올 들어 네 번째가 된다.

[Queen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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