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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수해 현장에 사회봉사대상자 700여명 투입
법무부, 수해 현장에 사회봉사대상자 700여명 투입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2.08.19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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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공)

법무부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 사회봉사대상자 700여명을 투입, 복구를 돕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약 700여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폭우 피해가 컸던 서울·경기·충청·호남지역에 투입했다. 지자체와 각 부처 재난 관리부서, 농협 등과 협조체계를 갖추고 복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회봉사대상자는 비교적 가벼운 범죄를 저지른 사람 중 법원으로부터 일정시간 무보수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사회봉사명령을 받은 사람이다. 주로 낙서제거, 벽화그리기, 거리청소, 복지시설지원, 농어촌지원 등에 투입된다.

사회봉사대상자들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강남구 논현동 일대 등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및 상가 내 유입된 토사물 제거, 침수된 가구와 가전제품 세척, 건물 내 청소 등을 실시했다.

경기 화성, 충북 청주 인근 농촌지역에서는 침수피해를 입은 농자재를 수거·세척하고, 강풍으로 쓰러진 비닐하우스를 복원하거나 무너진 제방을 복구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사회봉사대상자들을 수해 피해 지원에 집중 투입하는 등 피해를 입은 국민들께서 하루 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법무부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겠다"며 "앞으로 사회봉사대상자들을 진짜 봉사가 필요한 곳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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